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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5만원권 현금을 ‘세탁기’에 돌려버린 ‘충격적인’ 이유


세탁기에 돌린 ‘수 천만 원어치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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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어느 한 사람이 수 천만원 어치 현금을 세탁기에 돌려버렸다고 전해졌다.

 

수 천만 원어치의 5만원권 지폐를 세탁기에 넣어 돌렸다고 알려진 A씨는 경기도 안산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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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돈은 부의금으로 들어온 현금이었는데, 그가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돈에 묻어있을 코로나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하였다고 전해졌다.

 

세탁기에 돌려진 현금들은 물속에서 이리저리 섞여서 떡처럼 뭉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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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A씨는 손상된 지폐들을 가지고 한국은행 화폐 교환 창구를 갔으며, 분류작업을 통해 207장은 전액, 503장은 반액으로 교환 받아 2292만 5000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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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금액이 손상되어 교환한 사례는 드물며, A씨가 당시 어느 정도의 금액을 세탁기에 넣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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