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회

‘물폭탄’ 맞은 일본 곳곳에서 단 ’20분’ 만에 벌어진 ‘충격적인’ 일.gif


지난 5일 일본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ADVERTISEMENT

 

이날 특히 구마모토현에 집중호우가 강타했고, 토사 사태와 홍수가 잇따르면서 가옥이 붕괴되거나 침수하는 일이 벌어졌다.

 

국가기상위성사진

 

뿐만 아니라 구마모토현과 인접한 가고시마현에서도 20만 3,2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ADVERTISEMENT

 

구마모토현에는 구마 강을 비롯해 2개의 하천이 있으며, 이날 최소 11개소가 강둑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했다.

 

이를 보여주듯, 일본에서 단 20분 만에 벌어진 일을 생생히 담은 TV생중계 장면이 화제다.

 

ADVERTISEMENT

 

 

홍수를 피해 지붕 위에 올라왔으나, 결국 집 자체가 엄청난 강물에 무너져서 휩쓸려 가는 모자(母子)의 모습도 생생히 송출됐다.

ADVERTISEMENT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분 만에 저런 상황이 벌어진 거면 정말 무섭다. 자연재해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대피는 잘했으려나.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