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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차량 들이받고 확인까지 했으면서 도망친 여경의 최후


시민 차량 들이받고 도망쳤던 여경이 받은 처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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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주차된 시민의 차량을 들이받고는 도망쳤다고 한다.

그런데 통영경찰서 서장의 후속조치가 매우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일었다.

지난 11일 통영경찰서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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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6월 8일 발생한 순찰차 주차 중 물피교통사고로 인하여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해당 경찰관에 대해서는 조사 후 ‘도로교통법’에 따라 처분했으며, 경찰관으로서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조사를 통해서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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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경은 주차장에 진입하다 주차된 승용차 앞부분을 들이받았으나 후속 조치는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심지어 여경은 피해 차량에 부딪힌 것을 직접 확인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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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취재 활동이 시작되자 주인에게 사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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