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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에 팔렸다는 감자 사진.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감자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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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올라온 해당 사진은 검은색 배경으로 찍힌 감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이 사진 한장이 무려 10억대 귀하신 몸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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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 따르면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유명 사진작가 케빈 아보쉬가 촬영한 감자 사진 한장이 100만유로 (약 13억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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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저 사진을 찍기 위해서 시간을 엄청 들였다..라고 본 듯?”, “전문가가 보기엔 찍기 되게 힘들다던데”, “이게 왜?? 나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가 안가는 낙찰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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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작품은 2016년 선보여 진 것으로 조사됐다.

 

케빈 아보쉬는 과거 할리우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조니 뎁, 페이스북 이사 셰릴 샌드버그,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여성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의 인물사진으로 명성을 얻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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