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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손님이 제 앞에서 6시간동안 14번 ‘자.위’했어요..”…여자알바생과 눈 마주칠 때만 자.위하는 남성(CCTV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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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여자 알바생 앞에서 일부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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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 남성의 ‘자.위’행위는 해당 PC방 CCTV에 모두 기록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1월 일어났던 사건이 재조명돼 올라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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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지난 11월 4일 JTBC 뉴스룸은 경기 의왕시에 거주하는 남성이 PC방에서 무려 6시간동안 음란행위를 14번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내용을 보도했다. 

 

남성은 여자 알바생이 보는 가운데 14번의 자.위행위를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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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분석 결과 남성은 알바생이 대기하고 있는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자.위행위를 했다.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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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다른 사람이 지나갈 땐 가만히 있다가 여자 알바생만 시야에 들어오면 그 순간 바로 자.위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이 모습을 지켜본 알바생은 두려움에 떨며 탕비실에 몸을 숨기고 불안에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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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또 남성이 화장실 앞 복도까지 따라오자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공포까지 느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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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뿐만이 아니다. 이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해봐야 벌금만 나온다”, “바로 신고하지. 왜 하루 뒤에 신고했어요?”등의 말을 했다. 

 

한편 경기 의왕경찰서는 남성을 공연음란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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