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이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SNS를 통해 찬형이와 후(가수 윤민수의 아들)가 즐겁게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찬형 군과 윤후 군 모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고 지금까지 우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 모두 방송 출연 당시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찬형 군은 8살 귀여운 꼬마 아이에서 초등학교 5학년 사내아이로 커버린 모습이다.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길어진 팔다리가 한층 남자다워 보인다.
방송 당시와 마찬가지로 활동적이고 웃음끼 가득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류찬형 군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게 잘 자라고 있다”, “아빠 닮아서 키가 크다”, “찬형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