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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에 찍힌 도로에서 아이 소변보게 한 엄마


차들로 위험한 도로에서 아이 오줌을 누게 한 여성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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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차량 블랙박스로 찍힌 영상에서 도로를 달리는 차들의 옆에서 아이 오줌을 누게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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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에 따르면 여성은 아이가 소변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었다.

 

제보자는 “아주머니 도로에서 소변보면 차에 치일 수 있으니 위험합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도로에는 차량 여러대가 지나다녔고, 여성 옆에는 한 아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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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차량 또는 오토바이가 지나가다 모자를 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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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아직 소변을 못가리면 소변통을 들고다녀야지”, “도로는 무슨 잘못이냐”, “저러다가 진짜 사고나면 또 운전자 책임이냐”, “위험한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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