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자신의 전생 10번을 모두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유튜브의 ‘이슈 해외반응’에서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 소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3살무렵부터 고대의 건축물과 의류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소녀의 일화는 알면 알수록 더욱 놀랍기만 하다.
특별한 소녀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소녀 조이 버웨이는 자신이 살았던 과거 10번의 전생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는 동굴에서 첫번째 인생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에 동물 뼈로 만든 도구와 돌을 사용해 살았다고 한다.
이어 동굴의 입구가 1개였다며 당시의 삶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이의 기억에 따라 미지의 동굴이 실제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 조이는 두번째 인생을 시작했는데 이집트에서 흑인노예로 태어났다고 한다.
당시 노예들은 공공장소에서 말하는 것이 통제되었으며 도망가다 잡힐 경우 혀가 잘린다는 등 구체적으로 사건을 기억했다.
심지어 조이는 당시의 도로포장 기술까지 완벽하게 기억해냈다.
조이의 또 다른 생애는 ‘박해 받는 기독교인’이었다고 한다.
당시는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이었으며 성 베드로와 동시대를 살았다고 했다.
조이의 가장 최근 전생은 1900년대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조이는 자신이 경험한 일들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떠올렸다고 한다.
조이는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듯 얘기하며 그때 자신은 정치인 ‘폴 크루거’의 손녀로 태어나 결혼을 두 번 했고 자식을 10명 낳아 키웠다고 했다.
놀랍게도 조이가 언급했던 인물들은 조사 결과 모두 실존 인물로 드러났다.
폴 크루거의 손녀 중에 10명의 자식이 있는 손녀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그 자식들 중 한명은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는 사실까지도 알려졌다.
그후 조이는 90세가 넘은 전생의 자신의 딸을 찾아가 한참을 얘기했다. 이에 더해 가족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누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조이의 다른 전생들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유튜브 ‘이슈 해외반응’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