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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스토리

여친에게 프러포즈 하기 위해 ‘특별한’ 셀카 150장 찍은 남성


지난 13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은 38세 남성 레이 스미스(Ray Smith)가 임신한 자신의 여자친구 클레어 브램리(Claire Bramley)에게 한 특별한 프로포즈에 대해 보도했다.

레이는 ‘나와 결혼해 줄래’ 라는 메시지가 적힌 작은 메모를 들고 클레어와 함께 150장의 ‘셀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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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임신과정을 기록하고 싶다는 핑계로 5개월에 걸쳐 꾸준히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사진을 찍는 동안 클레어는 비밀의 메시지가 함께 찍혔다는 사실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심지어 TV화면을 가득 채운 프로포즈 메시지가 바로 뒤에 있었지만 영문도 모른채 사진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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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클레어는 레이의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아들였고, 그 전까지는 사진에 대해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행복해 보이는 클레어와 정성스러운 프로포즈를 준비한 레이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사진 출처: Rossparry.co.uk(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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