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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이마에 코가 자라기 시작한 남성


이마에서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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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마 위에 코가 자라고 있는 남성에 대해 보도 했다.

 

중국의 샤오리안(22)이라는 남성은 이전에 교통사고로 코를 잃게 됐다.

 

담당 의료진은 코를 재건하기 위해 갖가지 치료방법을 수단을 가리지않고 찾아봤지만 코를 다시 만들기엔 너무나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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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미없는 시간이 흘러 코의 연골조직 조차 훼손되고 말았다.

 

결국 병원은 그의 코를 대체할 인공 코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데일리메일

병원측은 그 남성의 갈비뼈에서 채취한 연골과 피부 조직으로 코의 모양을 만들어 그의 이마에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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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얼마 후 의료진은 이마 위에 생긴 인공 코가 제대로 발달했다며 곧 이식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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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은 잘 붙었을라나..?” “진짜 인간의 몸도 신비하지만 의학은 무섭도록 대단하다 ㄷ ㄷ;;” “볼드모트도 이렇게 했으면… ” “갑자기 마다라가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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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사진, 누리꾼 댓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