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이슈

“키스방 알바해보고 ‘업소녀’ 심정을 체험했다..”는 남자들의 후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소녀 심정 체험하기’ 라는 제목의 글이 주목을 끌고 있다.

 

ADVERTISEMENT

키스방에서 알바를 해본 경험을 이야기하며 일명 ‘업소녀’들의 심정을 체험했다는 남자들의 후기이다.

구글이미지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일주일 전 신촌에 여자 전용 키스방 알바 갔다가 뒤지는 줄 알았다”며 한 남성이 글을 시작했다.

 

손님 한 명당 4만원 씩 받고 가게가 2만5천원을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여대생부터 아줌마들까지 상대를 하게 된 남성은 “겨우 끝내고 양치 X나 했고 혀 닦다가 구역질 났는데 그 아줌마들 생각나서 그 자리에서 토했다”고 했다.

ADVERTISEMENT

그 뒤로 바로 그만두고 “잘 때마다 그 생각이 나고 자괴감 때문에 미치겠다”고 호소했다.

 

ADVERTISEMENT

이 남성은 “너무 역겨워서 보통 멘탈로는 절대 돈 벌 수 없고 유흥 일 하는 여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