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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않을 줄 알고 몸에 여친 얼굴 문신 새긴 남자들의 근황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얼굴을 타투한 남자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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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얼굴을 타투한 남자들의 최후

 

문신, 타투, 입묵, 또는 자문이라고 부르는 유사의료행위로 살갗을 바늘로 찔러 피부와 피하조직에 상처를 낸 뒤 먹물이나 물감을 흘려 넣어 피부에 그림이나 무늬, 글씨를 새기는 행위를 말한다.

한번 하면 쉽게 지우지 못한다. 지우려 한다면 레이저 시술을 해야 하는데, 문신을 하기 전처럼 깨끗하게 지우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통증도 심하고 가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처음 문신을 할 때부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애초에 지운다고 표현할 뿐이지 생각보다 지우개로 지우는 것 같이 깔끔히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위의 남성들은 사랑이 영원하리라 예상하고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처럼 몸에 여자친구 얼굴을 문신해서 남겼는데, 결국 헤어지게 됐으며 지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커버업으로 아예 다른 생물체로 변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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