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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헬륨 풍선 ’50개’에 매달려 ‘사막’ 횡단한 남성 (영상)


한 남성이 헬륨 풍선에 의지해 사막을 횡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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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술사이자 인기 유튜버 데이비드 블레인(David Blaine)의 이야기다.

 

<영상>

 

 

CNN에 의하면 지난 2일(현지 시각) 블레인은 약 50개의 헬륨 풍선에 매달려 미국 애리조나 사막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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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어센션(Ascension)’이라는 제목을 붙인 풍선 여행으로, 블레인이 여태껏 해온 작업 중 가장 크고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유튜브 ‘David Bl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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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은 “상상만 해왔던 일을 현실로 이루어주겠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블레인은 풍선을 타고 날아 올랐다가 착륙하기까지의 약 3시간 가량을 유튜브로 라이브로 진행해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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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David Blaine’

 

유튜브 ‘David Bl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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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David Blaine’

 

그의 목표는 18,000피트(약 5,486m)까지 오르는 것이었으나, 이를 한참 상회한 24,900피트(약 7,580m) 상공까지 버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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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David Blaine’

 

목표에 이른 뒤 호흡이 어려워지자 블레인은 스카이다이빙으로 지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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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David Blaine’

 

블레인이 땅에 발을 디딘 순간 그는 “와우”라는 감탄사를 처음으로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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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David Blaine’

 

이어 “멋졌다”라며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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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상상만 해오던 프로젝트를 실제 준비하는 기간은 2년이 소요됐다.

 

유튜브 ‘David Bl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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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는 열기구 조종사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수료했으며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날 그의 딸은 지상에서 아버지의 성공을 기원했다.

 

유튜브 ‘David Bl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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