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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음식점에서 한 남성이 ‘새치기’를 하자 생긴 일 (영상)


음식점에서 큰 싸움이 일어난 이유는 새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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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미시간 디트로이트의 한 음식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타코 음식점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3명의 손님들이 서로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상>

사건은 지난 13일(현지시간)에 일어났고, 빨간 옷을 입은 남성이 음식점에 들어오자마자 줄을 무시하고 맨 앞으로 갔을 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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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따르면 음식점 직원들과 손님들은 그 남성에게 새치기를 하지 말라고 전했지만 그는 모두의 말을 무시했다.

그 때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화가 나 이 남성을 막아 섰고 싸움이 일어났다.

News Dog Media

화난 남성은 새치기 한 남성의 멱살을 잡고 거세게 벽으로 집어 던졌으며 다른 여성이 막을 때 까지 그는 화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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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상황이 정리 되는가 싶었던 그 때, 두 남성은 서로에게 거친 욕설을 뱉으며 다시 싸움이 일어난다.

이번에는 뺨 까지 때리며 더욱 폭력적인 상황이 연출된다.

새치기한 남성은 일어나 정신을 차린 후 또 다시 뻔뻔하게 주문을 하려 한다.

News Dog Media

다른 남성까지 힘을 합쳐 이 남성이 주문을 하지 못하게 끌어 냈지만 남성은 끝까지 주문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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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경비원들이 들어오며 영상은 종료된다.

이후 소식에 따르면 싸움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그 곳에서 쫓겨난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