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쳤던 결혼의 장점을 발견하게 해주는, 그래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러스트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Aviv) 지역의 예후다(Yehuda Adi Devir)는 ‘ One of those days’ 시리즈에 아내 마야(Maya)와의 재미난 일상을 담아 소개한다.
마야도 예후다의 작업에 피드백을 해주면서 함께 작업에 참여한다고 한다.
이들 부부에게 생기는 일상 속 톡톡 튀는 사건들이 사랑스럽게 담겨있어 많은 이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게시글에서 큰 인기를 받아 다시 들고 찾아온 예후다의 그림을 살펴보자.
#1 뭐든 나보다 잘하는 우리 아내
#2 사랑은 아프다!
#3 너무나 시원한 그녀의 손길
#4 나의 반쪽
#5 완전 죽겠어!
마야: 빨리 나와!죽을 것 같아! 자기 한 시간이나 있었다구!
예후다: 쫌만 기다려…곧 나가…
#6 중년의 남편…
#7 근력 단련
남편: 자기야 도와줄까?
#8 나님 생일 축하해!
#9 제야의 종소리 들어야.. 드르렁….
#10 완벽한 사람은 없다.
#11 노래방!!!!!
#12 일 중독
#13 주스 장인 아내가 너무 무서운 남편
#14 내 선물이라며…?
남편 : 내 차례얏!
#15 자, 파티를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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