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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대박났다는 한 한국 기업.jpg


코로나19로 인해 방역과 위생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한국 업체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나는 제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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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로나 터지고 대박났다는 한국 기업’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에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레일에 부착된 살균장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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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에스컬레이터 레일이 돌아가면서 부착된 기계는 자가발전을 해서 배터리, 전원 장치가 필요없고 자외선을 쏘아내 살균하는 원리”라며 “2015년 처음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특허를 출원했고, 꾸준히 제품을 업그레이드시켜 미국과 유럽 인증을 모두 받았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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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5년 내내 빚더미 시달려 직원 월급도 주지 못해 전부 퇴사했다. 기술력이 아까워 딱 1년만 더 버텨보자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제작이 주문을 못따라갈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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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2019년 연매출이 8천만원에서 올해 80억원으로 100배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와 특허 안팔아서 다행이다”, “멋지다 이렇게 빛을 발하네”, “진정한 성공신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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