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스토리연예

꽃보다 청춘 속 ‘박보검’의 하루로 보는 ‘잘생긴 남자’의 삶

tvN '꽃보다청춘'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만큼 ‘잘생긴’ 남자의 하루는 어떨까.

ADVERTISEMENT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보검의 하루로 보는 잘생긴 남자의 삶’이라는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2016년, tvN ‘꽃보다 청춘’ 방영 당시 박보검 출연 장면을 보여준다.

 

tvN ‘꽃보다 청춘’

당시 아프리카 나미비아가 목적지였는데, 스케줄 때문에 박보검은 다른 출연자들보다 늦게 혼자서 출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떠나야 하는 다소 긴 비행 여정.

ADVERTISEMENT

승무원들이 박보검을 알아보고는 수줍게 간식이며 먹을 것들을 두 손 한가득 전해준다.

 

tvN ‘꽃보다 청춘’

그리고 환승 게이트에서도 승무원들의 선물은 이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바로 해외여행의 필수품이라는 ‘튜브 고추장’을 받은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이밖에도 승무원들에게 받은 과자가 많아 연신 출연자들에게 “과자 많다”며 간식을 권하는 모습도 보였다.

ADVERTISEMENT

같이 출연했던 안재홍은 놀라워하며 “한 사람에게 이걸 다 받았다구?”라며 묻자 박보검은 “여러 사람에게 받았다”고 대답했다.

고경표 역시 “승무원이 이런 걸 계속 준다고? 말도 안 된다”고 놀라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연신 박보검이 받은 선물로 간식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류준열이 “이런 고급 초콜렛은 어디서 났냐”고 묻자 박보검은 다시 “승무원이 주셨다”고 대답한 것.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숙소에서도 이어지는 승무원들의 선물 행렬에 출연자들은 “한 분의 스튜어디스가 주신 거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해맑게 웃으며 “되게 많은 승무원들을 만났다. 많은 항공기를 탔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출연자들은 농담 섞인 말투로 “축하한다”고 말했고, 자막으로는 부러워하는 제작진들의 마음이 담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꽃보다 청춘’

한편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얼굴이라면 나도 주머니 다 털어줄 듯”, “역시 박보검 얼굴은 언제 봐도 짜릿하다”, “박보검은 이상하게 더 챙겨주고 싶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