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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드라이 플라워’ 9가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꽃 선물을 계획하는 커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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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화는 받을 땐 향기도 좋고 예쁘지만, 시들고 나면 처치 곤란이다.

때문에 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더 진하게 간직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가 주목받고 있다.

depositphotos

드라이플라워는 자연의 풀, 꽃, 과실 등을 말린 꽃으로 보관만 잘한다면 1~2년 정도는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겨울철 삭막한 실내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하기 좋은 드라이플라워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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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과 함께 선물의 의미를 더해보는건 어떨까?

 

 

1. 목화

depositphotos

목화꽃은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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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꽃시장에서 벌써부터 목화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목화가 가진 포근함과 다양한 부재료들이 어울려 신비로운 멋을 자아낸다.

목화의 꽃말은 ‘엄마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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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그라스

Blooming&me

라그라스는 강아지풀에 염료를 입혀 특수 가공한 것으로 ‘여우 꼬리’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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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다양하기 때문에 예쁘고 작은 꽃다발을 만들면 훨씬 멋스럽다.

라그라스의 꽃말은 ‘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이다.

 

3. 스타치스

LIZIDAY

스타치스는 말려도 그 상태로 색도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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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서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많이 쓰인다.

 

4. 미스티 블루

7hands

푸른색 줄기에 붙어 있는 아주 작은 꽃이 묘한 매력을 풍겨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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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블루의 꽃말은 ‘청초한 사랑’이다.

 

5. 헬리크리섬

Instagram ‘holipepeflower’

헬리크리섬은 꽃잎을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들어 ‘종이꽃’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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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크리섬의 꽃말은 ‘슬픔은 없다’이다.

 

6. 자나 장미

Instagram ‘ashley_park1222’

매력적인 색을 가진 자나 장미는 건조가 수월해 드라이 플라워로 많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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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색감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자나 장미의 꽃말은 ‘끝없는 사랑’이다.

 

7. 안개꽃

Instagram ‘hj0011125’

안개꽃은 드라이 플라워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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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만 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다양한 파스텔 톤 컬러가 많이 나와 드라이 플라워로 인기가 많다.

안개꽃의 꽃말은 색깔별로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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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천일홍

pinterest

천 일 동안 지지 않는 꽃이라 불리는 천일홍은 꽃 자체에 물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색이 변하지 않고 보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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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의 꽃말은 매혹,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9. 스타플라워

‘Flowerbay’

별 모양의 꽃이 핀다고 해 스타플라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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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생긴 작은 꽃잎들이 모여 포근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타플라워의 꽃말은 ‘추억’, ‘기억하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