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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

‘어리둥절’한 아침을 맞은 사람들의 웃긴 사진 모음(+15)


“이거 실화냐”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아침을 맞은 사람들의 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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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사람들의 웃기고 황당한 아침의 사진들을 모아 소개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보니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싶은 상황이 펼쳐져 있던 사람들의 경험이 담긴 사진들이다.

황당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상황들이 담긴 재미난 사진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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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내 집사가 되어라” – 술에 취해 베이컨 조각을 줬을 뿐인데 집까지 따라온 고양이

보어드판다

 

2.”세레나데에 대한 보답” – 매일 아침 거위의 밥달라는 소리에 일어난다. 하루는 이 거위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주었는데 그 다음주에 거위가 바로 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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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

 

3.”누구야 아침부터!버럭!…?” –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음악 소리에 시끄러워서 깼는데 에어로스미스의 진짜 공연이었다.(*에어로스미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록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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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심쿵사할 뻔” – 야생 새들을 자연으로 복귀시키는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가 이런 얼굴로 가슴 위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심장에 해로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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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

 

5.”현실 속 애니메이션” –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디즈니 만화 영화 같은 장면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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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

 

6.”일어나” – 런던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었는데 얘가 ‘나’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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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우 놀이터” – 자기 집 마당에서 매일 여우가 새끼들이랑 같이 놀고 있어서 이를 보기 위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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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

 

8. “아픈 친구를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

– 친구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큰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이 끝나고 아침에 눈을 뜨니 친구부부가 내 앞을 지켜주고 있었다. 사진은 친구 부부가 사랑의 맹세를 하기 한 시간 전 깨어난 나와 새신랑 새신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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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헉..까마귀?” – 아침에 일어나자 새들이 이렇게 많이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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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사우론” – 매일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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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갓 구운 모닝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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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필름 끊긴 날” – 경찰들과 셀카를 찍은 사실도 기억나지 않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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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아무 일도 없었어” – 밤새 사고를 친 뒤 놀라 쳐다보는 아기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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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술 취한 룸메” – 새벽 2시에 깨어보니 룸메이트가 술에 취해 이렇게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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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귀여운 침입자” – 창문을 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모르는 고양이가 집에 들어와서는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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