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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유배달을 하고 있다는 유명 ‘걸그룹 멤버’의 정체


우유배달 전직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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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유 인스타그램

‘KBS 인간극장’에서는 전국민송 “귓방망이”를 부른 ‘걸그룹 배드키즈 멤버’였으나, 최근에는 새벽마다 우유배달을 하고 무보수로 노래교실에 올라가는 연예인이 출연했다.

 

바로 걸그룹 멤버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지나유’이다.

 

KBS 인간극장 캡처

이 날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지나유는 일주일에 세 번 우유배달을 하여 약 45만원을 번다고 했고, 우유배달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우유 배달부 모집 전단을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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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캡처

이어서 “남들 잘 시간인 새벽에 일해서 돈 벌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새벽이면 스케줄에 지장도 없겠다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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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캡처

 

노래교실에 무보수로 서는 이유에 대해서는 “트로트 방송 무대가 많지 않으니, 노래 교실에서 어머님들이 자꾸 불러 주시면 그게 누적이 돼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인기를 얻는 가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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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극장이면 컨셉이 아니라 진짠데..?”, “히든싱어에서 노래 엄청 잘하던데”, “꼭 성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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