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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으로 고생하던 부부’를 해결한 ‘불임클리닉’ 산부인과 의사의 ‘충격적인’ 방법


불임으로 아이를 갖기 못해 고민하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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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불임으로 인해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부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임 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불임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은 후 임신에 성공했는데, 시술을 도와준 산부인과 의사의 아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위키백과

최근 온라인 미디어 Tiin에는 ‘치료해주던 산부인과 의사와 불륜으로 아이를 임신한 아내’로 인해 괴로워하는 남편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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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 속 부부는 결혼을 한지 2년이 지났으나 불임으로 인해 아이를 가지는데 어려움을 겪어 불임 클리닉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게티이미지뱅크

불임 클리닉에서 만난 산부인과 전문의는 고민에 빠진 부부의 마음을 이해하며, 자신을 믿으며 꼭 아이를 가지게 도와주겠다고 위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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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태도에 남편은 마음이 놓였고, 이 부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원하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Freepik

아이를 가지게 된 남편은 무척 기뻐했으나, 부인은 그토록 힘들었던 임신을 성공했으나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 듯 했으며, 수상한 행동들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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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은 감정이 예민해져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며, 아내에게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다.

 

 

게티이미지뱅크

해당 부부는 10개월이 지나, 아들을 가지게 되었으나 아내가 남편에게 “이 아이의 아빠가 당신이 아니라 산부인과 의사야”라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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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는 “사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문제래. 자기는 무정자증이야”라고 말했고, 의사와의 관계를 밝히며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게티이미지뱅크

남편은 이혼은 해줄 수 없다고 했으나, 산부인과 의사가 “내 아이를 다른 남자의 손에서 키우게 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며 아내와의 이혼을 요구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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