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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얼굴 ‘여드름 위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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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여드름은 몸의 어느 곳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무엇이라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개 신체의 한 부분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손에도 지압점이 있듯 얼굴에도 각 장기를 뜻하는 부위가 있다.

 

어떤 위치에 난 여드름이 어떤 장기의 이상을 뜻하는지 다음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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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마-소화기관

게티이미지뱅크

이마의 여드름은 주로 땀과 피지분비에 의해 생긴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피부를 자극해서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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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건강에 이상이 생겨 나는 여드름이라면 방광, 대장, 소장 등의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밀가루, 소금, 설탕 등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

 

 

2.미간-간

게티이미지뱅크

여드름이 미간에 날 경우 특정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 건강이 안 좋은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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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드름이 미간에 자주 난다면 음주를 자제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3.관자놀이-수분 부족

게티이미지뱅크

신체에 수분이 부족할 때 관자놀이에 여드름이 쉽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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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부위에만 여드름이 난다면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수분부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4.코-혈압, 심장

게티이미지뱅크

코에 여드름이 날 경우 심장과 혈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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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여드름이 주로 나는 사람들은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고기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오메가3, 오메가6를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

 

 

5.턱-생식기, 자궁질환

게티이미지뱅크

턱에 나는 여드름은 턱을 자주 만지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남자인 경우에는 면도로 인한 피부마찰로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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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체의 이상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생식기 및 자궁질환을 의미한다. 여성들은 생리 전후로 턱 부근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많다.

턱에 여드름이 많이 나거나 자주 난다면 독소를 줄이고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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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볼-호흡계

게티이미지뱅크

볼에 여드름이 날 때는 폐와 관련되어 호흡기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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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몸에 열이 많이 날 때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