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국제이슈

아기에게 ‘살인미수’에 가까운 ‘잔인한’ 세례식 진행한 주교 (영상)


그리스 사이프러스에 있는 한 전통교회에서 촬영된 영상이 논란이 되고있다.

ADVERTISEMENT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이 교회에서 진행된 한 아기의 충격적인 세례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영상에서는 아기가 세례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지만 이 모습은 성스럽기보다는 잔인해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는 아이를 세례수에 담그는 행위를 반복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의 몸은 거칠게 다뤄졌다.

세례식이 궁금해서 곁에 서있던 아이들은 주교의 거친 행동에 놀라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보였고, 영상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주교에게 분노했다.

ADVERTISEMENT
PublicNewsUpdate
PublicNewsUpdate

이 아기의 부모는 세례식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ADVERTISEMENT

대부분은 아기를 다루는 주교를 비판하는 의견을 담고 있었다.

트위터의 한 사용자는 “저러다 아기가 뇌사상태에 빠지겠다”라고 말했고, 다른 사용자는 “이건 세례보다는 살인미수에 가깝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ADVERTISEMENT

지난 해에도 조지아에서 촬영된 비슷한 모습의 영상이 논란이 된 적이 있으며 갓난아기의 세례식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