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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태솔로인 걸 알고 있던 친한 여사친이 저에게 선물로 ‘I9금 초콜렛’을 줬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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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준 충격적인 ‘초콜렛’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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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자에게 초콜렛을 주며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에서 여사친에게 초콜렛 선물을 받았는데 여사친의 마음이 헷갈린다는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콘돔 상자에 담긴 19금 초콜렛을 선물받았다는 모태솔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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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모태솔로라고 밝힌 남성 A씨는 어제 14일 발렌타인데이 날 자신의 친한 여사친을 부름을 받고 근처 카페에서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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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A씨는 여사친으로부터 발렌타이데이 초콜렛을 선물 받았는데 빨간색 종이봉투를 건넨 여사친은 “꼭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열어봐!”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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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돌아와 초콜렛을 언박싱한 A씨는 깜짝놀라게 됐는데 그 이유는 바로 초콜렛 안에 콘돔 상자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나와

선물을 본 A씨는 19금 고백인지 장난인지 헷갈리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네티즌들에게 “그린라이트일까요 아니면 저 ‘모쏠’이라고 놀리는 걸까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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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 큰 성인의 새로운 고백’인지 ‘그저 발렌타인데이 19금 장난’일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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