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스토리연예연예이슈

너무 불안한 생방송 중 실제로 찍힌 아찔한 ‘방송사고 순간들’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생방송 중 일어난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는 보는사람과 당사자도 식은땀이 나게 만든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지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방송 중 찍힌 예기치 못한 방송사고 사진이 게시됐다.

당혹감과 긴박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생방송 방송 사고를 그대로 담고 있었다.

구글이미지

미국의 한 TV 쇼에서는 한 여성 진행자가 진행을 하는 도중 제스처를 하다가 자신의 치마를 손끝으로 들추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여성 진행자는 제스처를 하면서 말을 하다가 자신의 치마를 들추게 되었는데, 이 장면은 고스란히 tv에 송출되고 말았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이크 던짐’ 사건도 생방송 방송사고로 남겨있다.

구글이미지

그 일화는  2016년 6월 유로의 2016 경기를 위해 프랑스를 찾은 호날두는 지난 경기에서 패널티킥마저 놓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기분이 매우 안좋은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F조 최종전을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이 이동하는 중 한 리포터가 호날두에게 다가가 “경기 준비는 잘 되어 가나요?”라고 질문하자, 그는 갑자기 마이크를 뺏어 옆에 있는 호수로 던져버렸다.

구글이미지

이전 경기에서 두 번 모두 비기는 바람에 포르투갈의 16강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지만, 당시 해외 언론들은 “그렇다고 해도 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해를 도저히 못하겠다는 비난의 말이 가득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해외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어난 연예인들의 생방송 중 일어난 당황스럽고 아찔한 사고는 피하지 못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서예지는 제2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여했는데, 이날 입은 블랙 드레스가 보는 이들을 매우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가슴라인이 과감히 파인 블랙 드레스는 조금이라도 잘못 움직이면 그대로 흘러내릴 것처럼 아찔해 보였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그러나 서예지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당당하게 걸음을 옮기며 당황하지 않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구글이미지

노출이 신경쓰인 듯 잠시 드레스를 점검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시상식 내내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