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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다고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대놓고 올렸던 아이돌 여배우 커플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명 남자연예인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한 럽스타그램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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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에릭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나혜미와 첫 눈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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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올린 사진 속 에릭은 자신의 셀카 뒤로 롱패딩을 입고 서 있는 나혜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사랑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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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올해 본 첫눈 #첫눈 #눈 #산책”이라는 사진의 멘트를 같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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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는 반려견과 함께 눈 속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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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0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따뜻”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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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나혜미는 여전히 뽀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지고 있었으며, 또 긴 머리에서 단발로 잘라 네티즌들은 깜짝 변신한 모습을 눈여겨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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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에릭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누르고, “뜨뜻뜨뜻”이라고 가장 먼저 나혜미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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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애정 행각(?)을 포착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결혼 5년차에도 달달한 커플 같아요”, “럽스타그램 자주 올려주세요”, “에릭이 많이 사랑하는 듯”,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부러움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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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1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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