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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이슈

팔콘 윙도어까지 장착된 ‘억’소리 나는 ‘유아인’ 애마 대공개됐다


배우 유아인(엄홍식·33)이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 차량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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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5년째 자취 생활을 하는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아인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뿐 아니라 유아인 차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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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준비를 마친 그가 집 지하로 내려가자 주차장이 있었다.

 

개그맨 박나래씨는 “어린 애가 아빠 차 몰래 끌고 나가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부끄러운 듯 “운전도 잘 못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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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그가 탄 차량은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SUV 모델 X1 으로 알려졌다.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된 해당 차량은 1억 4천만원대의 가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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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음악을 켜고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밝히며 “차에서 랩도 하고 노래도 부른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의 차를 두고 “멋있다. 배트맨 같다”, “트랜스포머인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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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유아인은 “여기 플렉스하기 좋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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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하루를 본 시청자들은 “성공했는데 저 정도쯤이야”, “이런 차는 괜찮지 않냐”, “허세 가득한 줄 알았는데 의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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