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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두 달간 운영 멈췄던 백화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팬데믹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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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종 상점들은 운영을 정지하고 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그렇다면, 백화점은 어떨까.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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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달 간 영업 안한 백화점 상태’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말레이시아 백화점이 코로나19로 인해 비용 문제로 두달 간 에어컨 가동을 멈춘 채로 영업을 하지 않았더니 온갖 가죽 제품들에 ‘하얀색 곰팡이’가 가득 피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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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아무래도 말레이시아의 경우 전형적인 열대우림 형 기후를 지니고 있어,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에어컨 등 제습기를 가동하지 않으면 가죽 제품 등은 쉽게 손상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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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전문가들일텐데 왜 저런 짓을? 에어컨 비용보다 저게 더 심각할듯”, “에어컨이랑 환풍기는 돌렸어야지”, “저거 다 생계로 이어지는 건데 내가 다 속상하다”, “가죽 가방에 곰팡이가 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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