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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음 쥐락펴락” 만나면 안 되는 ‘나쁜’ 남자유형 4가지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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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5년차 개그우먼 박미선이 최근 방송에서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들에 대해 얘기한 것이 결혼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생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도 여성들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곤 한다.

인생 선배들이 말하는 여자 마음을 쥐락펴락 흔드는 남자들의 유형을 알아보자.

 

아래에 없는 유형은 댓글을 통해 후배들이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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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

SBS ‘질투의 화신’

 

내가 없으면 안될 것 같고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아이 같은 남자는 꼭 피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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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챙기다 보면 어느 순간 집착하게 되고 그의 모든 것을 내가 나서서 해결해줘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과는 본능적으로 무조건 희생하는 사랑을 하게 된다.

또 이런 사랑은 약해질 대로 약해진 마음의 한구석을 파고들어 동정심과 헷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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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다고 해도 시간이 흐른 뒤 후회하며 “남자는 애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2.나쁜 남자

SBS ‘나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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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가 단어 그대로 나쁜 짓을 일삼는 남자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 인기가 많고 자기애와 자존심이 강하며 상대에게 져주는 것은 결코 용납하지 못하는 남자를 의미한다.

또한 억압받기를 싫어해 연락에 있어서도 마음을 졸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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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긴장감 있는 연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을 수 없고 좀 더 신경 쓰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착하고 항상 나를 배려해주는 남자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매번 그의 반응이 예상되어 연애가 무미건조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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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효자로 둔갑한 마마보이

MBC ‘백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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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마마보이는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장담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러나 마마보이들은 ‘효자’로 둔갑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를 잘 가려내지 못한다.

이들을 가려내는 뚜렷한 기준은 없지만 대부분 우유부단하고 큰 결정은 항상 아내가 아닌 어머니와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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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의견을 듣는 것은 좋지만 부부문제는 부부가 해결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들은 모든 것을 어머니와 의논한다는 특징이 있다.

 

 

4.친구가 많고 인기있는 남자

비락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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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남자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당기는 능력이 있어 친구가 많다. 또 친구들 중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으며 우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남자는 사회생활도 잘해서 멋져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남자와 연애를 하면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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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운함을 표시하면 남자는 ‘우정’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며 도리어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