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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회

집에서 ’17살’ 제자 무릎 위에 앉혀놓고 딥키스한 ‘남교사’

shanghaiist


고등학생을 무릎 위에 앉혀놓고 입맞춤하는 선생님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출돼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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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자신이 담당하는 제자와 키스하는 영상을 의도치 않게 유포한 중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 지아(Jia, 47)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자택에서 익명의 여학생(17)에게 물리 과목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 수업을 진행하며 시간 당 100위안(한화 약 2만원)의 과외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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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아가 여학생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입맞춤을 하며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영상이 SNS에 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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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따르면 그는 과외 후 학생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고, 유포된 영상은 여학생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그는 해당 영상을 혼자 보기 위해 자신의 SNS에 비공개로 올리려고 했으나 의도치 않게 연락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공유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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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중국 교육 당국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지아를 해당 고등학교에서 해고했고, 그동안 받은 과외비 2,000위안(한화 약 34만원)를 청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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