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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나 6명에게 맨날 당하고 사는 12살 초등학생 남자아이


누나 6명을 둔 남자아이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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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나 6명을 둔 12살 초등학생 남자아이의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연은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나왔던 사연으로 당시에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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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초등학생 남자아이는 6명의 누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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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에서 누나들에게 “물 떠와라”, “수건 달라”부터 시작해서 “여자는 지켜줘야 하는 존재다”라는 인식까지 박혀버렸다고 한다.

 

그는 누나들의 심부름을 하면 용돈도 거의 주지도 않는다며 “용돈 안 받고 심부름 안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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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격적인 것은 누나들이 하와이안 셔츠에 선글라스 끼고 라면을 사오라는 심부름도 시켰다며 충격을 안겨주었다.

 

또 누나들이 남동생이 엄살을 많이 피운다하자 남동생은 누나들이 급소를 때린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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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가정폭력아니냐”, “진짜 누나 둘 있는 것도 힘든데 6명이면 진짜 살기 싫겠다”, “누나들이 마인드가 저따구냐”, “마인드 왜저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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