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결사 항전에 나서고 있어 푸틴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펼쳐지고 있다.
생각보다 강한 우크라이나의 항전 의지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초기 공습 전략이 낭패에 빠졌는데 추가적으로 더 멘붕이 올수도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투 경험이 있는 죄수들을 석방시켜 최전방으로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병력 증진을 위해 전투 경험이 있는 예비군 죄수들을 석방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연설에서 “침략자들과의 투쟁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전방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며 죄수들이 그들의 죄와 사회에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덕적 관점에서는 쉽지 않았지만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기에 결정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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