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해달라고 해줬더니, 오히려 저한테 별점 협박하는데 제가 잘못했나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 된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주목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우리 동네 피자집 뭐냐.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신상개업 했길래 요청사항으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진상을 자영업자들 혹은 알바생들이라면 최소 한 번쯤 접해봤을 것이다.
인터넷의 특성상 편의점과 PC방 위주로 증언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음식점, 주점, 주유소, 은행, 병원, 당구장 등, 모든 서비스업장에 출몰한다.
방치해뒀다가는 주변의 단골 손님들이 끊어지는 무시무시한 피해를 끼치니, 이런 손님은 가게가 휘둘릴 바에는 아예 출입부터 막는 것이 좋다.
출입을 막는다고 욕설과 폭행이 오갈 수는 있으나, 1-2회 정도 지나면 그들도 다른 먹잇감을 찾아서 다른 곳으로 간다.
손님이고 뭐고 간에 인간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놈들은 더 이상 손님이 아니므로 손님 대접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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