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자와 케이크 제작자의 불꽃튀는 자강두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주문자와 케이크 제작자의 불꽃 튀는 자강두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주문과 똑같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생일이 되면 짓궂은 장난으로 생일빵이랍시고 얼굴에 투척하거나 케이크에 얼굴이 파묻히게 머리를 갖다 박는 경우가 있는데, 먹을 걸로 장난하면 아까울 뿐더러 요즘은 케이크가 흔들리지 않게 밑판에 핀 같은 걸 꽂아 놓는 경우가 많아 눈이나 얼굴을 다칠 위험이 있으니 절대로 하지 말 것.
요즘은 이런 위험 때문인지 얇은 판에 홈을 내어 케이크가 미끄러지지 않게 고정하는 방식도 많다.
생일빵을 당하면 케이크가 얼굴로 향하기 때문에 콧구멍에 케이크 조각과 생크림이 들어갈 수 있다.
당연히 숨쉬기 어려운데다 빼내도 생크림 냄새가 며칠 동안은 진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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