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디저트 무제한 이용권을 판매한다.

 

빕스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간 11번가에서 빕스 평일 디저트 4회 이용권을 1만5600원에 판매하는 3900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권을 사용하면 1회 3900원으로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와플, 커피, 아이스크림 등 빕스의 디저트 섹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빕스 매장 입장 시 구매한 이용권을 제시하면 디저트 이용 고객 전용 팔찌를 제공하고, 해당 고객은 ‘디저트 무제한 3900전’이 표시된 메뉴를 90분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발행일로부터 30일 동안 빕스 전 매장(프리미어 및 일산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타 쿠폰 및 할인 혜택은 중복 사용할 수 없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밥은 안 먹어도 디저트는 즐기는 디저트 족에게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빕스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