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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문화

‘인도’에만 있는 특이하고 ‘위험한’ 9가지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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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의 문화권에는 예로부터 이어져오는 특이한 풍습들이 존재한다.

 

이 풍습들은 위험하고 가혹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다른 문화권이나 새로운 세대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오랜 기간동안 유지되어 온 특정 의식들은 대체되거나 변화하려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를 전통적인 행위라고 생각하며 계승하려는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인도에서는 아직까지도 행해지는 기괴한 풍습들의 실상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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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르나타카 주 (모래에 아이를 묻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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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서는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이의 머리만 밖에 내놓은 채 6시간 동안 몸을 모래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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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할라크슈미 사원 1 (아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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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 기간 동안 수도승들은 신자들의 머리 위에 단단한 코코넛을 내리친다. 사람들은 이 의식을 치룸으로써 신자에게 건강과 행운이 깃들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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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할라크슈미 사원 2 (가루단 툭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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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의 피부를 날카로운 고리로 뚫어 기둥에 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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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등을 비롯한 여러 부위에 살을 꿰인 채로 행사 기간 동안 거리를 돌아다닌다.

 

 

4. 마디아 프라데시 주 (황소에게 짓밟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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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통은 마을 주민들이 바닥에 누워 거대한 몸집의 소들에게 밟히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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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소를 신성한 동물로 생각하며, 이 행사를 위해 사람들은 소들을 다양한 색깔로 칠하고 꽃들로 장식하며 문신을 새기기도 한다.

 

 

5. 아쌈, 카르나타카,마하라슈트라 주 (동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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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개구리의 결혼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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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당나귀나 개와 같은 동물들도 결혼식을 치뤄준다. 동물의 결혼식은 힌두교 의식 중 하나로 마을의 기우제로서 행해진다.

 

 

6. 바나라스 주 (식인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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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아고리’라는 힌두교 종파는 그들만의 ‘순결’을 위하여 죽은 시체와 성교를 하고 그 일부를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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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성욕이나 식욕을 채우기 위함이 아닌 신과 소통하는 법으로 받아들여진다.

 

 

7. 카르나타카 주 (마데 스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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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식에서는 낮은 카스트 계급의 사람들이 귀족들이 먹다 버리고 간 음식물 찌꺼기 위를 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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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 풍습을 통해 평생의 질병을 전부 없앨 수 있다고 믿는다.

 

 

8. 타밀 나두 (티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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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티 의식은 뜨겁게 달궈진 석탄 위를 맨발로 천천히 걸어가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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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통은 판다바스 신의 아내인 드라우파디 여신을 기리기 위해서 행해지는데, 불 위를 걷는 행위를 함으로써 여신에게 축복을 전해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9.안드라 프라데시 주 (바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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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에서 힌두교 신자들은 기다란 몽둥이를 들고 서로를 향해 내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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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습은 시바 신이 악마를 죽인 일을 기리기 위한 풍습으로 매년 두세라 시기(힌두교의 기념일)에 데바라카투 사원에서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