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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속 터지게 만드는 카톡 ‘답장’ 느린 사람들의 9가지 특징


지난해 11월 기준 사용자 4,304만 명을 돌파한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로 통한다.
이용자가 많은 만큼 카톡을 하는 이용자들도 다양한 채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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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주변에 답장이 느려 다른 친구들의 속을 답답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일이 생겼나?”, “나랑 얘기하기 싫나?” 등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 사람은 사실 복잡한 생각으로 늦게 답장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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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카톡 답장이 느린 친구들의 특징을 모아봤다.
본인이 이 가운데 몇 개나 해당되는지, 연락이 쉽게 닿지 않는 주변 사람들은 어떤 경향인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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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혼술남녀’

 

1. ‘미리 보기’로 읽고 ‘답장’을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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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카톡이 오면 휴대폰 배경화면 위로 알림 팝업이 뜬다.
미리 보기를 통해 메시지를 확인하고서는 어떤 답장을 보낼지 머릿속으로 생각하다 답장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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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국 까먹고 답장을 안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한번 잊은 카톡은 밀리고 밀려 저 아래로 내려가야 보인다.
며칠 동안 카톡이 왔다는 사실도 잊은 채 답장을 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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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톡보다 전화가 빠르고 편하다

KBS2 ‘프로듀사’

카톡으로 타자를 치는 것보다 전화가 훨씬 빠르고 편하다고 생각한다.
손가락으로 타자를 치는 것이 너무 귀찮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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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흥미로운 주제에만 참여한다

KBS2 ‘후아유 – 학교 2015’

평소 주제나 핵심이 없는 대화에는 관심이 없다.
대화방에서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만 참여해 적극적으로 얘기한다.
하지만 흥미로운 대화가 끝나면 쿨(?)하게 카톡 방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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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알림은 무음으로 설정한다

SBS ‘사랑의 온도’

하루에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하루 종일 ‘지잉 지잉’ 울리는 진동을 감당할 수 없어 ‘무음’으로 설정해 놓고, 답장을 한다는 것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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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휴식시간에는 카톡 절대 안 한다

연합뉴스

휴식시간에 휴대전화를 보는 건 사치다.
쉬는 시간에는 온전히 나만의 것이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내 휴식시간을 뺏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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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멀티플레이가 안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멀티플레이가 잘 안돼 일이 끝나기 전에 답장을 절대 할 수 없다.
만약 일하는 중간에 답장을 하면 신경쓰여 다시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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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카톡보다 재밌는 게 너무 많다

tvN ‘치즈인더트랩’

모바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SNS 등 다른 재밌는 콘텐츠가 너무 많다.
카톡 대화 말고도 즐길 거리, 취미가 많아 카톡방을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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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원래 SNS 자체를 안 한다

tvN ‘치즈인더트랩’

원래 SNS 자체를 안 하는 편이다.
흥미도 없고 생산적인 활동이라고도 느끼지 못한다.
SNS가 인생의 독이라는 말을 가장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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