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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가진 특징 8가지


종종 이 세상은 온갖 걱정거리들로만 가득 찬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힘들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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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을 스치는 무수히 많은 사람 중 나만큼 힘든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다들 뭐가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운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 모습이 보인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 지쳐있는 나를 발견할 때, 무엇에 지쳤는지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면 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닌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장편소설 ‘실락원’의 작가로 유명한 와타나베 준이치는 그의 저서 ‘둔감력’에서 아래 제시하는 몇 가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라면 예민함을 버리고 ‘둔감함’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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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여기서 말하는 ‘둔감함’은 둔하고 미련하다는 의미가 아닌, ‘힘든일을 잘 극복하고 주눅들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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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강철 멘탈’이라고 부르는, 사소한 일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그런 마인드가 대표적인 ‘둔감함’으로 보인다.

우리를 늘 초조하게 하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게 하는 일상적인 버릇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태도를 버리도록 노력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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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1. 사소한 일을 마음에 오랫동안 담아둔다

몇 주 전 나를 놀렸던 친구. 사과했지만 친구 얼굴만 보면 그 때 일이 떠오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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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밥을 먹다가, 세수를 하다가도 문득문득 머릿속을 채워 마음을 상하게 하는 습관이다.

 

2. 남의 시선과 평가를 지나치게 신경쓴다

거리를 걸을 때면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아 뭔가 잘못됐을까 걱정되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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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 행동 하나하나를 다른사람들이 지켜보고 평가할 것 같아 긴장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MBC ‘그녀는 예뻤다’

3. 다른 사람의 말을 마음대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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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대화할 때 이 사람은 A라고 말했지만 분명 그 속 뜻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내가 오해하는 건가’ 싶다가도 상대방의 언어에 담긴 모든 의미를 해석하려고 애쓰기도 한다.

 

4. 매사 남의 눈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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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을 하기 전 사람들이 내 행동에 어떻게 반응할까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

의견을 주고 받고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도 가장 무난하게 묻어갈 수 있는 답을 선택하고 있다.

 

KBS2 드라마스페셜 ‘우리가 못 자는 이유’

5. 걱정을 사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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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가 아닌 오늘부터 미리 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쓸 데 없는 걱정이라며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지만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걸린다.

 

6.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한다

내일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지만 뭔가 빠뜨린 것 같아 불안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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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오늘 해야 하는 일을 되짚어 보며 잊은 건 없는지 뒤척이게 된다.

 

tvN ‘미생’

7. 늘 안절부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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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좋다고 했지만 그게 정말 좋은 걸까 생각해 대화가 끝난 뒤에도 몇 마디 말을 덧붙이게 된다.

그래도 늘 부족하다. 나 때문에 결과가 틀어질까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느낌이다.

 

8. 결정장애로 고생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점심메뉴를 정하기와 여러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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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누가 나 대신 결정해 “너는 이것을 해야만 한다”고 말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