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핫이슈

“다음주 월요일(26일)부터 사적 모임 ‘8명’이 허용된다는 지역이 공개됐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사적 모임 8명 허용되는 지역.

ADVERTISEMENT

네이버 포스트

다음주 월요일(26일)부터 경상북도의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은 1주일간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국에서 시행중인 5인 미만 사적모임 금지와 달리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례브리핑에서 “경상북도는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1단계를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경북은 지난해 2월19일부터 코로나19가 발생해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지역경제의 전반적 침체로 민간경제의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조선비즈

이에 따라 경북은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은 새 거리두기 쳬계 1단계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ADVERTISEMENT

 

시범적용기간은 오는 26일 0시부터 5월2일 밤 12시까지 1주간 시행하고 연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