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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당신의 ‘프로지각러’ 생활을 끝내줄 5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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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 밥 먹듯 하는 ‘프로지각러’들에게 요즘 같이 추운 날씨는 더더욱 아침 기상을 힘들게 한다.

 

일어나야 하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추운 바깥 공기와 천근만근 늘어지는 팔다리 때문에 기상 시간을 늘 놓치고 학교나 회사에 지각하고 만다.

 

이불 밖으로 나오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당신을 위해 ‘프로지각러’ 생활을 청산할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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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람 시계를 최소한 3개 이상 준비한다

(주)밤나무

알람을 아예 듣지 못해 지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알람이 울리면 바로 끄고 다시 잠드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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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맡에 둔 휴대폰 알람 하나로는 부족하다면 침대와 한 발자국 떨어진 거리에, 그리고 책상이나 의자 등 조금 더 먼 거리에 각각 알람시계를 하나씩 더 놓아두자.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알람을 끄기 위해서라도 몸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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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잔다

lifehack

아무리 단잠에 빠진 사람이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땐 어쩔 수 없이 이불 밖으로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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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물을 두세 컵 마시고 자면 아침에 요의를 느껴 일찍 일어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도 좋으니 한 번 시도해보는 게 어떨까.

 

 

#3 다른 사람들과 내기를 한다

tvN ‘응답하라 1988’

자신의 행동에 따른 금전적, 물리적 손해가 있을 때 사람들은 행동을 더욱 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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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미리 시간을 정해두고 약속한 시간에 카톡을 보내지 않는 사람이 밥을 사는 등 내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카톡만 보내고 다시 잠드는 것을 막기 위해 긴 문장을 보내거나 그 날의 최고 기온, 실시간 검색어 등을 보내는 방법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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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튼을 걷은 채로 잔다

BHF

사람의 몸은 밝을 때를 활동시간으로, 어두울 때를 휴식시간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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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고 잠드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숙면을 취하기 힘든 이유도 이와 관련이 깊다.

따라서 아침 햇살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이 활동 신호를 인식하도록 커튼을 걷어놓고 자면 기상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5 자기 전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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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bank

우리 몸은 약간 따뜻한 상태가 되어야 잠에 빠지기 쉽다.

한 여름에 찬 물보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열대야 예방법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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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적당한 운동을 해서 몸을 덥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을 자도 뻐근한 느낌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