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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이슈

온라인에서 웃기다고 난리난 충청남도 아산 출신 이영자의 ‘충청도식 화법’

(좌/우)MBC '전지적 참견시점'


최양락 남희석 못지 않은 대표적 충청도 연예인, 이영자의 ‘충청도식 돌려까기(?) 화법’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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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는 현재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웃음을 주고 있다.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저인 송성호 씨와는 잘 맞다가도 정반대인 듯 애매모호한 ‘케미’가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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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충청남도 아산 출신인 이영자는 본 방송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에 대해 ‘충청도식 화법’으로 에둘러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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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찬 커피를 사온 매니저에게 “여자를 잘 모르는 우리 매니저가 참 좋다, 바람둥이들은 이런 날 딱 뜨거운 커피를 사온다”는 식이다.

칭찬을 가장한 비난이었지만 매니저는 숨은 맥락을 알아채지 못해 또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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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과 속에 담고 있는 뜻이 다른 이영자의 화법에 대해 신선하고 재밌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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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빵터졌다”, “충청도 연예인 포텐(잠재력) 터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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