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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 ‘당일 단돈 5천원’에 볼 수 있다!


마블의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개봉 당일 단돈 5천원에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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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 업계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어 5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4년 전(2014년)부터 시행된 국가 사업이다.

보통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들과 20~30대 학생, 직장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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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올해 문화의 날에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원하는 영화표를 5천원에 구할 수 있으며 정확한 시간은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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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문화의 날(오는 4월 25일)은 마블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함에 따라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히어로 세계관 내 최강의 빌런인 ‘타노스’에 맞서 ‘어벤져스’ 팀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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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영웅만 76명에 달해 평소 마블사의 히어로 영화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기대된다.

러닝타임 역시 156분에 달해 역대 마블 히어로 무비 중 가장 긴 상영시간을 기록했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각본을 맡은 스테판 맥필리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캐릭터에게 작별 인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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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작별 인사’를 ‘캐릭터의 죽응’이라 해석해, 어떤 영웅이 최후를 맞이할 것인지 예상하고 있다.

한편 문화의 날 개봉이라는 호재를 힘입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전편 흥행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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