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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연상 장민호가 이동국 딸 설아의 ‘이것’ 듣고 웃은 이유

TV조선 '뽕숭아학당'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장민호에 대한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의 호칭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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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영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에 방문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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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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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자신의 집에 방문한 트로트 가수들을 본 이동국의 자녀 5남매는 그들의 방문에 환호했으며, 트로트 가수들과 붐이 이동국의 자녀들이 팀을 구성했다.point 1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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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민호와 팀을 구성한 설아가 장민호를 ‘오빠’라는 호칭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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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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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장민호는 함께 팀을 이룬 설아에게 “뭐라고 부를 거야? 삼촌이야 오빠야?”라고 질문했고 이에 설아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오빠”라고 답했다.point 1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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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호칭이 나오자 모두들 당황한 가운데 이동국이 “아까 이야기 했잖아. 어르신 그런 단어가 더 좋을 것 같아. 아빠보다 더 나이가 많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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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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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랑 별개로 잘생기면 오빠지”, “이동국 당황한 얼굴이랑 멘트가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5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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