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이슈

“멋있어 보이고 싶었는데…”팬들 사이에서 귀엽다고 난리 난 옹성우 ‘바가지 머리’


워너원 멤버 옹성우의 새 헤어스타일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ADVERTISEMENT

(좌) 헤럴드POP /(우) 한국일보

지난 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2017년 엄청난 인기와 활약을 보여준 워너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워너원 멤버 옹성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옹성우는 네이버 V앱 V라이브를 통해 새로 변신한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팬들의 귀엽다는 반응에 옹성우는 “사실은 이 머리를 귀여우려고 한 게 아니다”며 “저는 좀 더 멋있고,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던 머리여서 도전을 해봤다”며 “귀여워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멋있어 보이려는 의도와 달리 생각외로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하게 된 옹성우의 새 헤어스타일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남자답고 시크한 분위기를 가진 옹성우의 팬들은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다며 새 헤어스타일을 칭찬했다.

ADVERTISEMENT
일간스포츠

한편, 이날 워너원은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뉴스1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