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천 948만 6,334개를 추출한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지난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를 통해 발표된 결과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사나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오마이걸’의 아린 등 많은 여자 아이돌들을 제치고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위인 ‘트와이스’의 사나에 이어 2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3위는 ‘오마이걸’ 아린, 4위는 ‘레드벨벳’ 조이가 차지했다.
또 5위는 ‘오마이걸’ 유아가 6위는 ‘트와이스’ 미나가 7위는 레드벨벳 예리 등이 차지했다.
이번 걸그룹 개인 브랜드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여자 아이돌 개인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을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지수로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설정했고, 이를 브랜드평판지수로 나타냈다.
이렇게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만들어진 지표이다.
분석 결과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만 1,748, 미디어지수 64만 7,535, 소통지수 82만 9,973, 커뮤니티지수 113만 5,7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만 5,014로 대한민국 걸그룹 중 ‘1위’였다.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지수 152만 4,347과 비교해 138.46%가 상승했다.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의 링크분석을 해보니, ‘놀라다’, ‘귀엽다’, ‘좋다’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의 키워드분석은 ‘일본’, ‘장염’, ‘아육대’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의 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이 71.41%로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 사나는 최근 화보를 통해 명품 콧대를 자랑하기도 하는 등 매일 예뻐지는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