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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해지고 싶은 남자들로부터 돈을 버는 ‘191cm’ 여성 (영상)


키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콤플렉스라 여겨 주눅드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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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켜 멋진 삶을 사는 사람들 또한 많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에서는 이색 직업을 가진 당당한 여성을 소개했다.

큰 체격 덕분에 돈을 버는 그녀를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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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아만다(Amanda)는 그녀의 큰 키 때문에 왜소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다.

그녀는 6피트 3인치(약 191cm)의 큰 키와 127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남성들이 작게 느껴지게끔 한다.

인터넷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팬들이 전세계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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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는 자신의 타고난 신체 덕분에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Pinterest

남성을 만나면 들어올리기, 질식시키기, 들고 다니기, 일반 대중 앞에서 함께 걷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트를 한다.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아만다는 12세였을 때 이미 180cm에 이르렀고 학교에서는 대부분의 남성 교사들보다 키가 컸다고 한다.

학창시절 그녀는 큰 체격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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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2003년, 그녀의 재능을 인정해주는 지금의 직업을 발견했으며 이후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pinterest

현재 그녀는 전세계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비율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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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만다는 그녀의 고객들과 절대로 성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고 한다.

유일하게 받았던 이상한 요청은 정신적으로 아픈 팬 한 명이 자신을 죽음에 이를 때 까지 질식시켜 달라고 한 게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