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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생방송 나와서 화이자 코로나 백신 맞은 간호사가 17분 후에 실신했습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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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회사들에서 코로나19의 백신이 출시되어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은 한 간호사가 기절한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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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이 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TV생방송에 출연한 간호사는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서 백신을 그 자리에서 맞았다.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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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은 후 추이를 지켜보는 중, 17분 만에 갑자기 실신했고, 이는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생방송에 그대로 나오게 되었다.

 

 

올해 30살인 티파니 폰테스 도버라는 이 간호사는 미국 테네시주의 메모리얼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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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백신을 투여 받은 후 해당 지역의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있던 그녀는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지며 “어지럽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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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몇 분이내에 어지럼증이 더 심해지다가 실신을 했고 동료들에 의해 급히 응급실로 실려갔고 그녀는 얼마 후 정신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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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중환자실의 책임을 맡고 있는 제시터커 박사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서 “백신을 맞고 기절하는 상황은 다른 환자들 사이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이 백신 자체에 문제가 있진 않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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