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기술이 발달하면서 영화 속 표현력이 더욱 풍부해졌다.
시각효과 기술을 이용해 예전에는 불가능한 것들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G가 사라진 원본 촬영 화면은 어떨까?
극장에서 본 영화와는 차이가 나는, CG가 사라진 현실의 모습 15개를 공개한다.
1. 다크나이트
다행히도 하비 덴트의 진짜 얼굴은 사라지지 않았었다.
배우는 표정을 인지하는 장치를 얼굴에 붙이고 촬영에 임했다.
2.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실제인 건 인간밖에 없다.
뚱뚱한 얼굴의 캐릭터는 물론이고 함께 걸어다니는 새와 배경까지 모두 CGI를 이용했다.
3. 캐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
캐리비안의 해적은 CGI 효과에 의존한 영화들 중 하나다.
단순한 얼굴 장면에도 CGI가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를 사용한 작품이 되었다.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CGI로 인간을 동물로 만들 수 있다.
5. 보드워크 엠파이어
영화를 더욱 완벽하게 하기 위해 항구를 만들어낸 모습이다.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배우 다니엘 레드클래프는 실제로 블루스크린 앞을 날아다녔다.
7.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걸어가는 장면에서도 시각효과가 쓰였다.
실제 바다가 아닌 세트장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8.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유인원을 연기하기 위해 얼굴에 표정을 감지하는 녹색 점을 붙인 모습이다.
9. 어벤져스
배우들이 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연기하고 있다.
10. 프로메테우스
그들이 우주선을 타고 도착한 곳은 세트장 안이었다.
11. 데드풀
이 영화의 대부분의 장면은 시각효과를 이용했다.
12. 반지의 제왕
골룸이 실제 사람의 연기였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13. 고질라
고질라의 시각 효과는 최고로 손꼽힌다.
14. 킹 아서
CG로 날씨도 조종할 수 있다.
1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어마어마한 화염은 컴퓨터의 솜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