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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오늘부터 1일 1똥! 쾌변을 위한 10가지 방법


배변 활동은 생각보다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 변비나 설사 등 좋지 못한 배변 활동을 할 경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이러한 병들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주는 것뿐 아니라 큰 질병으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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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고통들로부터 벗어나 쾌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외 온라인미디어 Little things는 일러스트와 함께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1.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Little things

섬유질은 인체 시스템을 규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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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섬유질을 공급하고 소화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은 좋은 성분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또한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효과적인 섬유질 공급원은 감귤 혹은 콩이며, 이 밖에도 사과, 복숭아, 체리, 배, 포도, 땅콩, 아몬드 등의 식품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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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식을 애용하기

Little things

변비가 생기려고 할 때, 더 이상 설사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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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설사약은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만 그만큼 고통스럽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변비에 큰 도움이 된다.

녹색채소, 베리류 과일, 코코넛 워터 등은 배변을 도와주는 자연식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음식들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필요한 다른 많은 성분 역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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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릎을 들어올리기

Little things

스쿼트 자세는 당신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변비가 왔을 때, 스쿼트 자세로 변기에 앉는다면 쾌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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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오지 않는다면 쭈그려 앉아 변을 보는 자세를 생각해 보면 된다.

그림과 같이 발을 지탱해 줄 받침대를 놓고 자세를 취하면 한결 편한데, 이 자세는 변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4. 물을 많이 마시기

Little things

변비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체내 수분 부족이다. 또한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또 다른 건강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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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 체내 수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물은 배변 기능을 포함한 신체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꼭 필요하다.

 

 

#5. BRAT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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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things

BRAT의 철자는 각각 바나나(Banana), 쌀(Rice), 사과 소스(Apple sauce), 토스트(Toast)를 의미하는데, 이 BRAT 다이어트는 변비 또는 설사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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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친숙한 식품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실천하기도 쉽다.

BRAT 다이어트는 장 속의 바이러스들을 처리해 쾌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차 마시기

Little things

생강차와 캐모마일차는 소화를 돕고 장을 편안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배탈이 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았을 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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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하거나 과식을 한 상태라면 차를 한 잔 씩 마셔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7. 자신의 변을 유심히 살펴보기

Little things

당신의 변기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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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Brilstol Stool Chart’라는 변의 타입을 설명해 주는 차트가 있는데, 이를 검색해서 함께 본다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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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규칙적으로 배출하기

Little things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골라서 매일 그 시간이 되면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만약 아침이 좋다면 매일 아침에, 오후가 좋다면 오후에 화장실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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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시간을 매일 지키기 위해서는 바쁜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으로 배변 시간을 갖게 된다면 소화기능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9. 마음 편하게 먹기

Little things

배변은 강요 받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되는 활동이다. 마음이 불안해진다면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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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압박을 받게 되면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니 조급하게 마음먹기 보다는 편안하게 임하도록 하자.

 

 

#10. 가야 할 때는 가기

Little things

배변 활동을 참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참는 행위는 더욱 안 좋은 결과를 초라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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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급하다면, 자기 자신을 혹사시키지 말고 화장실로 향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