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데니스'(Denis Cherim)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데니스는 3차원의 공간을 절묘하게 조정해 2차원 상에 담아낸다.
각도 덕분에 마치 합성으로 보이는 사진들은 모두 그가 직접 찍은 사진이다.
합성인듯 아닌듯 우연한 일치가 만든 사진 10장을 소개한다.
1. 정확히 반반
좌우 정확히 건물과 하늘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다.
목가적인 풍경의 왼쪽과 도시적인 풍경의 오른쪽, 그 차이가 돋보인다.
2. 만들어 낸 나무
3. 합성 같은 섬
4. 빛나는 달팽이
5. 네모난 아파트
6. 나를 따르라
한 마리의 오리가 가르키는 곳으로, 무리들이 움직이고 있다.
7. 눈웃음
8. 화살표
9. 수평선 위
10. 나무를 위한 빛